• 서로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.

 

이 일을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?

1989년도 바이어스로 시작해서 1996년도 2층에 수예이불로 넓혀갔던 것이 지금까지 20년정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.

  

 

 

 

일을 하면서 어려운 점 있으신가요?

침구일이 어렵고 힘이 드는때가 많은데, 젊은 사람들이 힘든 일은 피하려다 보니 직원을 구하는 게 가장 힘이 듭니다.

 

 

이 부분은 우리집이 강세다 하는 점 있으신가요?

초창기부터 베개커버를 주상품으로 시작하다 보니 다른 업체보다 많은 종류의 커버를 취급하고 있다는 것이요.

이후에 이불이나, 다른 종류의 품목들도 취급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원-스톱의 형식을 갖추기 위해 개신동에서 이사하여 현재의 위치에서 장사한 지 4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. 안의 소재도 솜만 취급하는 게 아니라, 메밀이나 편백 같이 다양한 재료로 구비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앞으로의 계획이나 포부가 어떻게 되시나요?

기능성 제품에 대해서 다양한 연구를 하여 소비자들의 폭이 넓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, 도매로 끝나는 게 아니라 전자상거래쪽의 진출도 고려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.

 

 

일을 하면서 꼭 지키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있으신지요?

성실하게 일을 하려 합니다. 내가 성실히 일을 해야 보는 사람들 또한 성실함을 보고 많이 찾아와줄 수 있고, 또 혼자만 하는 일이 아니기에 하청업체나 납품업체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.

찾아오시는 길